
8월 9일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85회에서는 하계 야유회 레크리에이션에서 윤재웅에게 여성들의 선택이 몰리자 박소라가 ‘박팀장’ 모드로 바뀌어 견제에 나서는 장면이 공개된다.
홍석천, ‘보석함’ 스타 소환된 공개재판
‘공개재판’의 판사 박준형은 피고석에 앉은 홍석천에게 유튜브 채널 ‘보석함’에서 지금까지 어떤 스타들을 만났는지 묻는다. 질문을 받은 홍석천은 변우석, 추영우, 이준영, 에이티즈 최산을 차례로 언급하며 자신이 초대한 남자 스타들의 이름을 직접 밝힌다.
홍석천은 여러 이름을 꺼내며 ‘보석함’ 출연진을 설명하지만 박준형은 곧바로 예상하지 못한 죄명을 발표한다. 판결 내용을 들은 홍석천은 웃지도 못하고 황당한 듯 헛웃음을 터뜨린다. 어떤 죄명이 붙었는지는 방송 전 공개되지 않아 실제 재판 장면에서 확인하게 된다.
변호사 박영진은 재판의 방향을 바꿔 홍석천을 “진정한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최근 홍석천을 사칭한 계정이 등장했던 일을 근거로 들고, 홍석천과 닮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며 여러 자료를 제시한다.
사칭 계정 이야기 뒤에는 얼굴 전체보다 머리 형태에 초점을 맞춘 ‘두상 닮은꼴’까지 등장한다. 홍석천을 닮았다고 제시된 인물들을 하나씩 비교하면서 피고를 공격하던 재판은 오히려 홍석천이 피해자인지를 따지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정범균 요청에 챌린지로 답한 홍석천
정범균은 홍석천이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이력을 꺼내며 “연예계 활동을 30년간 꾸준히 했고 뮤지컬 활동도 했었다. 그런데 이런 모습들을 안 보여주는 건 직무유기”라고 말한다. 과거 뮤지컬 무대에 섰던 만큼 그 능력을 직접 보여줘야 한다는 논리로 홍석천에게 즉석 장면을 요청한다.
요청을 받은 홍석천은 말로만 대응하지 않고 최근 유행하는 챌린지를 능숙하게 소화한다. 재판을 받으러 나온 피고석에서 자신의 움직임을 직접 보여주며 정범균이 꺼낸 ‘직무유기’ 주장에 행동으로 맞선다.
챌린지를 마친 뒤에는 시선이 객석으로 향한다. 홍석천은 무대 아래에서 미리 눈여겨본 관객들을 살피고 직접 새로운 ‘보석’을 찾으러 나선다. 변우석, 추영우, 이준영, 최산의 이름으로 시작된 ‘보석함’ 이야기가 실제 객석 탐색으로 이어진다.
박소라, 윤재웅 짝꿍 경쟁에 ‘박팀장’ 변신
‘말빨 중계석’에서는 하계 야유회에 참여한 박소라가 연하남 윤재웅에게 직접 고백을 받는다. 윤재웅은 “강한 척만 하는데 누구보다 연약한 거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박소라가 평소 보여주는 강한 태도와 자신이 본 모습을 구분해 마음을 전한다.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하던 박소라는 고백을 들은 뒤 오히려 자신의 연약한 모습을 일부러 드러낸다. 윤재웅 앞에서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여주면서 고백을 무시하지 못하는 반응을 웃음으로 풀어낸다.
레크리에이션에서는 남녀가 짝을 이뤄야 하는 순서가 시작된다. 참가자들이 짝을 정하는 과정에서 윤재웅에게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앞서 고백을 받은 박소라는 다른 여성들의 움직임을 지켜보게 된다.
여성들이 윤재웅에게 몰리자 박소라는 그대로 두고 보지 않는다. ‘김부장’을 연상시키는 ‘박팀장’ 모드로 돌변해 짝꿍 경쟁에 개입하고, 윤재웅을 둘러싼 선택 상황에서 견제에 나선다. 어떤 ‘박팀장’ 액션을 보여줄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연하남 윤재웅의 고백을 받은 박소라가 짝꿍 경쟁에서는 ‘박팀장’으로 태도를 바꾸는 만큼 두 사람의 야유회 관계도 레크리에이션 선택에서 갈린다. 윤재웅에게 여성들이 몰린 순간 박소라는 어떤 ‘박팀장’ 행동으로 자신의 자리를 지킬까?
윤재웅을 둘러싼 짝꿍 경쟁에서 박소라가 꺼내는 ‘박팀장’ 견제는 8월 9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 118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