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이무진, ‘신호등 부른 걔’로 시작한 스페셜 DJ 합격점

‘두시의 데이트’ 이무진, ‘신호등 부른 걔’로 시작한 스페셜 DJ 합격점

무대 위 가수의 목소리는 라디오 부스에서 어떤 소통의 힘으로 이어졌을까?

출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안영미를 대신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의 첫 번째 스페셜 DJ로 나선 이무진은 첫 방송부터 자신을 “‘신호등’을 부른 걔”라고 소개하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신호등’을 부른 걔” 첫 방송부터 남긴 친근한 인상

특유의 담백한 입담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앞세운 이무진은 방송 초반부터 청취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스페셜 DJ라는 낯선 자리에서도 이무진은 과장보다 자연스러운 말맛을 택했다. 자신을 대표곡으로 소개한 첫 인사는 청취자와의 거리감을 낮추는 장면이 됐다.

전속계약 가처분 소식, 생방송 중 전한 진솔한 마음

특히 방송 사흘째였던 지난 24일에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진솔한 마음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무진은 “기다리던 문자가 방금 전 두시에 도착했고,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청취자들은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선곡·곡 소개·즉석 라이브로 보여준 음악적 진행

이무진은 감각적인 선곡은 물론, 쉽고 친절한 곡 소개로 음악적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사연에 어울리는 즉석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기존 DJ들과는 또 다른 스페셜 DJ만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진정성 있는 진행은 청취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청취자 호평과 노중훈의 칭찬, 스페셜 DJ 합격점

청취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무진의 목소리와 담백한 유머 덕분에 오후 시간이 기다려진다”, “젊은 DJ가 이렇게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줄 몰랐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 뛰어난 싱어송라이터 역량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믿고 듣는 가수’라는 평가를 받아온 이무진은 이번 라디오 진행을 통해 공감 능력과 소통 능력까지 입증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두데’ 코너지기로 함께 호흡을 맞춘 여행작가 노중훈 역시 이무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중훈은 “그의 음악처럼 참신한 시선과 깊은 내면을 가진 멋진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가장 나다운 모습” 열하루째 전한 감사 인사

스페셜 DJ를 맡은 지 열하루째를 맞은 이무진은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커서 즐겁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고 덧붙이며 함께해 준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표곡으로 자신을 낮추어 소개한 첫 인사부터 생방송 중 전한 진심, 즉석 라이브와 선곡까지 이무진의 진행은 가수의 장점을 라디오 언어로 바꿔 보여준 시간이었다. 스페셜 DJ로 쌓은 이 경험은 이무진에게 어떤 새로운 무대를 열어줄까?

무대 위 가수는 물론 라디오 진행자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무진이 스페셜 DJ로 활약 중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는 오는 5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출처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