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윤경호, ‘화이트보드’로 전한 첫 인사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시청률 공약으로 13시간 묵언수행에 나선 윤경호가 출연했다.

묵언수행 티셔츠 입고 등장한 윤경호

묵언수행 티셔츠 입고 등장한 윤경호

윤경호는 ‘저는 묵언수행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말을 대신할 수 없었던 그는 화이트보드를 이용해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화이트보드에 적은 못다 한 인사

'두시탈출 컬투쇼' 윤경호, '화이트보드'로 전한 첫 인사

윤경호는 보드에 “너무나 반갑습니다. 감사하고요. ‘두시 탈출 컬투쇼’ 출연 영광입니다. 말씀을 나눌 수 없어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못다 한 얘기는 그때 가서 꼭 다 할게요. ‘김 부장’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진심을 전했다.

시청률 13% 공약으로 이어진 침묵

시청률 13% 공약으로 이어진 침묵

윤경호의 침묵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앞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이 13%를 넘을 경우 13시간 동안 묵언수행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경호가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긴 감사 인사를 직접 적은 모습은 공약을 지키면서 청취자에게 전할 말을 빠뜨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았다. 목소리 대신 화이트보드를 선택한 행동은 침묵 속에서도 출연의 고마움을 분명하게 전달했다.

출처 : SBS 파워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