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55회 지상렬, 머쉬베놈에 ‘파격 제안’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55회 지상렬, 머쉬베놈에 '파격 제안'

8월 8일에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55회에서는 지상렬이 머쉬베놈에게 스파르타 랩 레슨을 받은 끝에 예상 밖의 제안을 건네는 과정이 공개된다.

재래시장에서 만난 랩 스승

지상렬은 김도훈 작곡가에게 “랩을 제대로 배울 사람이 있다”는 연락을 받은 뒤 곧장 약속 장소로 향한다. 제대로 된 녹음실이나 연습실을 떠올렸지만 도착한 곳은 재래시장이었다. 시장을 음악적 영감의 공간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랩 스타일을 다듬어온 머쉬베놈은 현장에서 재치 있는 랩을 선보이며 지상렬의 시선을 붙잡는다.

머쉬베놈의 랩을 직접 본 지상렬은 “나의 스승님이 될 사람”이라며 곧바로 신뢰를 보인다. 2007년 ‘G.C 해머’라는 이름으로 ‘클럽 아리랑’을 발표했던 그는 최근 다시 래퍼 활동에 도전하고 있다. 당시 곡은 힙합과 국악을 결합한 형태였고 음원 차트 13위까지 올랐다. 김도훈과 다시 만난 뒤 실제 랩 실력을 끌어올릴 스승을 찾게 되면서 머쉬베놈과의 수업이 이어진다.

자신감을 보이며 랩을 시작한 지상렬은 곧바로 예상 밖의 가사와 입담을 쏟아낸다. 정해진 형식에서 벗어난 표현이 계속되자 머쉬베놈도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처음 만난 스승 앞에서도 지상렬 특유의 입담이 그대로 나오면서 머쉬베놈이 당황한 채 그의 랩을 듣는 상황이 이어진다.

목소리 하나로 시작한 녹음

두 사람은 시장에서의 만남을 마친 뒤 머쉬베놈의 작업실로 이동한다. 화려한 장비가 가득한 스튜디오를 기대했던 지상렬은 예상과 다른 공간을 보고 당황한다. 머쉬베놈은 장비보다 목소리와 표현을 앞세운 자신의 작업 방식을 보여주며 “제 목소리가 장비”라고 설명한다.

본격적인 스파르타 수업이 시작되자 지상렬은 프리스타일 랩 녹음에 도전한다. 즉석에서 가사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랩이 계속되자 머쉬베놈은 “난생처음 듣는 랩”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지상렬은 실제 녹음을 거듭하며 자신의 랩에서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확인한다.

라임을 익힌 수업 후반

수업이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변화가 나타난다.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던 지상렬은 랩의 핵심 요소인 ‘라임’을 하나씩 익히기 시작하고, 머쉬베놈도 달라진 실력에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은지원 역시 “형이 해낼 줄 알았다”며 지상렬의 변화를 반긴다.

칭찬을 받은 지상렬은 자신감이 오른 상태에서 머쉬베놈에게 예상 밖의 제안을 건넨다. 처음에는 엉뚱한 가사로 스승을 당황하게 했던 지상렬이 수업 막판에는 칭찬까지 끌어낸 뒤 직접 다음 이야기를 꺼내며 마지막 장면을 만든다.

지상렬의 말을 들은 머쉬베놈이 당황해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는 장면까지 예고됐다. 스승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든 지상렬의 마지막 제안은 무엇일까?

지상렬이 머쉬베놈에게 건넨 예상 밖의 제안은 8월 8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5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