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야구여왕 시즌2’가 역대급 트라이아웃 현장을 예고했다. 47개 종목에서 몰린 308명의 지원자 가운데 강력한 투수 후보와 장타력을 갖춘 타자들이 등장하며 블랙퀸즈의 새 시즌을 뜨겁게 달군다.
47개 종목 308명, 역대급 트라이아웃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47개 종목에서 총 308명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심사를 통과한 18명만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 운동선수 출신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시즌2의 경쟁은 시작부터 한층 치열해졌다.
특히 투수 지원자들은 시속 100km를 넘는 빠른 공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선수 선발을 지켜보는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의 표정에서도 기대와 긴장감이 동시에 드러났다.
110km/h 강속구, 추신수도 일으킨 에이스 후보
그중 창던지기 선수 출신 지원자는 최고 구속 110km/h를 기록해 추신수 감독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야구 경험과 무관하게 폭발적인 어깨 힘을 보여준 장면은 트라이아웃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빠른 공이 포수 미트로 꽂히는 순간 기존 블랙퀸즈 선수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즌2가 단순한 재정비가 아니라 전력 자체를 끌어올리는 경쟁으로 향하고 있음을 보여준 장면이었다.
테니스 출신 타자들, 장타력으로 긴장감 폭발
타자 부문에서는 송아와 같은 테니스 종목 출신 지원자들이 장타력을 앞세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기존 선수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윤석민 코치는 테니스 출신 타자들의 실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지만, 연이어 안타를 허용하며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 스윙과 빠른 적응력은 새 시즌 블랙퀸즈의 경쟁 구도를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송아 삼진, 새 에이스 후보가 만든 충격
티저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장면은 새로운 에이스 후보와 송아의 맞대결이었다.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보여왔던 송아는 강력한 구위에 밀리며 결국 삼진으로 물러났다.
송아가 주저앉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시즌2에서 한층 강해진 블랙퀸즈의 전력을 실감하게 했다. 기존 선수들에게도 안심할 수 없는 경쟁이 시작됐고, 새로운 에이스 후보의 존재감은 단숨에 시즌2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47개 종목 308명이 몰린 트라이아웃은 블랙퀸즈의 새 판을 여는 강한 신호가 됐다. 시즌2의 판도를 바꿀 선수는 110km/h 강속구를 던진 에이스 후보일까? 아니면 장타력으로 윤석민 코치를 흔든 테니스 출신 타자들일까?
‘야구여왕 시즌2’는 7월 9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출처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