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4 9회 대구 10미 완성 먹트립

전현무계획4 9회 대구 10미 완성 먹트립

8월 28일에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9회에서는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나서 황윤성과 함께 대구 10미 완성 먹트립을 이끄는 모습이 공개된다.

곽튜브 빈자리 채운 ‘대구의 아들’ 이찬원

대구를 다시 찾은 전현무는 시작부터 “오늘 그 녀석이 없다”며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한 곽튜브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평소 전현무와 함께 먹트립을 이끄는 곽튜브가 빠진 상황에서 전현무가 택한 대안은 대구 출신 이찬원이었다. “‘대구 사위’가 없다면 ‘대구의 아들’을 부르면 된다. ‘허야 디야∼’ 동생아, 어서 나온나!”라는 외침과 함께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모습을 드러냈다.

등장한 이찬원은 전현무와 곧바로 ‘진또배기’ 듀엣을 맞추며 첫 만남부터 호흡을 보여줬다. “드디어 ‘전현무계획’에서 보게 됐다”며 반가움을 드러낸 이찬원에게 전현무는 앞서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맛집에 직접 가본 적이 있는지를 물었다.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이찬원이 지역 음식을 잘 아는 만큼, 이번 대구 편에서는 단순히 먹친구로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맛집을 직접 고르고 음식 설명과 진행까지 맡는 흐름이 이어진다.

‘달떡’ 웨이팅 폭로로 시작된 대구 먹트립

이찬원은 전현무의 질문을 받자 대구의 대표 분식으로 언급된 ‘달떡(달고 떡볶이)’을 바로 꺼냈다. 그는 “형이 가고 나서 웨이팅이 너무 많아져서 현지인 몇 백 명이 무리지어 전현무 안티가 됐다”고 말하며 전현무가 다녀간 뒤 사람들이 몰린 상황을 장난스럽게 전했다. 맛집을 소개했던 전현무와 그 이후의 현지 분위기를 아는 이찬원이 한 식당을 놓고 서로 다른 경험을 주고받으면서 대구 먹트립의 첫 대화가 만들어졌다.

이후 전현무는 이찬원의 “최고 친구”이자 “키링 같은 남자”라고 소개하며 황윤성을 먹친구로 불러냈다. MBN ‘무명전설’ TOP4 황윤성이 합류하면서 전현무, 이찬원, 황윤성의 세 사람 조합이 완성됐다. 곽튜브가 스케줄상 자리를 비운 이날은 이찬원이 그 빈자리를 채우는 스페셜 MC를 맡고, 친한 황윤성까지 함께하면서 기존 전현무·곽튜브 조합과는 다른 대구 먹트립이 시작된다.

이찬원이 직접 가동한 ‘이찬원계획’

본격적으로 목적지를 정한 이찬원은 “대구에는 ‘대구 10미(味)’와 누른 국수가 있다. 지금 갈 곳은 누른 국수의 원조 격인 맛집이다. 후회 안하실 것”이라며 첫 식당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대구의 숨은 맛집을 찾는 과정에서 이찬원이 선택한 메뉴는 지역 음식으로 소개된 누른 국수였고, 그는 식당으로 이동하면서 누른 국수의 유래와 대구의 음식 문화까지 직접 설명했다.

지역 음식에 대한 설명이 막힘없이 이어지자 전현무는 “곽튜브보다 진행이 좋네”라며 이찬원의 진행을 칭찬했다. 단순히 맛집 위치를 알려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메뉴의 배경까지 풀어내는 이찬원의 모습이 이어지자, 곽튜브가 빠진 자리를 두고 자연스럽게 진행 경쟁 이야기가 붙었다. 이찬원은 기다렸다는 듯 “오늘 그 자리를 노리고 왔다”고 답해 이날 스페셜 MC로 나선 목적을 장난스럽게 드러냈다.

옆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황윤성도 가만있지 않았다. 황윤성은 “혹시 세 번째 자리는 없냐?”고 끼어들며 자신도 고정 자리를 노리는 듯한 말을 보탰다. 곽튜브의 불참으로 시작된 빈자리 이야기는 이찬원의 진행 칭찬을 거쳐 황윤성의 한마디까지 이어졌고, 세 사람은 먹방에 들어가기 전부터 서로 자리를 두고 농담을 주고받았다.

76년 전통 누른 국수 원조집 도착

세 사람의 첫 목적지는 누른 국수 골목에 자리한 원조격 식당이었다. 이찬원이 자신 있게 안내한 곳은 76년 전통을 이어온 곳으로 소개됐고, 식탁에는 대구식 손국수와 수육, 묵은지가 차려졌다. 이동하는 동안 누른 국수의 유래와 음식 문화를 설명했던 이찬원이 실제 원조집까지 일행을 이끌면서 ‘이찬원계획’은 맛집 선정에서 식사까지 이어졌다.

전현무와 이찬원, 황윤성은 손국수만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수육에 묵은지까지 곁들여 먹방을 펼쳤다. 먼저 수육을 맛본 전현무는 고기의 온도를 짚은 뒤 “‘전현무계획’ 수육 중 1등”이라고 평가했다. 여러 지역의 식당을 다니며 수육을 먹어온 프로그램 안에서 이번 수육을 가장 높은 자리로 꼽은 반응이었다.

황윤성의 ‘칼국수계 평양냉면’ 평가

함께 식사하던 황윤성의 시선은 대구식 손국수로 향했다. 그는 손국수를 맛본 뒤 “칼국수계의 평양냉면 같다”고 표현하며 자신이 느낀 맛을 짧게 정리했다. 전현무가 수육을 1등으로 꼽은 데 이어 황윤성까지 손국수에 별도의 비유를 붙이면서, 이찬원이 선택한 첫 맛집에서는 수육과 손국수 모두 강한 반응을 끌어냈다.

이찬원이 맛집 선정부터 지역 음식 설명과 진행까지 맡고 황윤성이 친한 먹친구로 합류한 대구 편은 공식 예고 영상에서도 ‘대구 10味 완성 먹트립’으로 소개됐다. 곽튜브의 빈자리에서 시작한 ‘이찬원계획’이 76년 전통 누른 국수와 수육을 만난 가운데, 세 사람이 완성할 대구 먹트립은 어떤 맛으로 이어질까?

대구 10미 완성 먹트립을 이끄는 이찬원의 76년 전통 누른 국수집 선택과 전현무·황윤성의 맛 평가는 8월 28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 9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N, 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