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 6회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영케이가 갑작스럽게 섬 탈출 게임에 투입되고, 영케이가 장동민을 꺾은 뒤 포상금 300만 원까지 반전 결말을 맞는 장면이 이어졌다.
갑작스러운 납치, 300만 원 섬 탈출 게임
이날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영케이는 오프닝부터 갑작스럽게 납치를 당했다. 지난 회차와는 180도 달라진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6인방은 포상금 300만 원이 걸린 섬 탈출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됐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상대는 아시아 파쿠르 챔피언십 우승자와 스턴트 팀 등으로 구성된 고양이 군단이었다. 멤버들은 고양이 군단의 습격을 피해 섬 곳곳에 숨겨진 힌트 퍼즐을 찾아 나서며 본격적인 서바이벌에 돌입했다.
장동민·영케이 ‘쥐니어스 연합’, 오해로 무너진 작전
게임이 심화되자 장동민과 영케이는 은밀하게 ‘쥐니어스 연합’을 결성했다. 두 사람은 고양이 집 안의 힌트를 얻기 위해 다른 멤버들과의 일시적 연합도 불사하며 브레인 싸움을 시작했다.
하지만 허경환, 붐, 양세형이 우회로를 택한 진입 팀을 오해해 고양이 군단에게 위치 정보를 넘기면서 상황이 꼬였다. 궁지에 몰린 유세윤, 장동민, 영케이는 긴 나무막대기로 반란을 시도했지만 허무하게 제압당하며 웃음을 안겼다.
영케이 열쇠 꾸러미, 장동민 배신 대반전
탈출 과정에서는 반전에 반전이 이어졌다. 허경환과 양세형이 힌트를 조합해 선장의 위치를 먼저 알아낸 가운데, 영케이가 결정적인 열쇠 꾸러미를 찾아내며 판도를 뒤집었다.
양세형이 알맞은 열쇠를 찾아 선장의 트럭에 먼저 탑승하자, 영케이는 재빠르게 옆자리를 차지했다. 이 선택은 자신의 연합이었던 장동민을 배신하는 대반전으로 이어졌고, 뒤늦게 분노한 장동민은 자전거를 타고 배까지 쫓아왔다.
영케이 “동민이 형님을 이겼어요!”, 300만 원 뱃삯 결말
결국 영케이는 ‘원조 지니어스’ 장동민을 꺾고 양세형과 함께 최종 승자가 됐다. 영케이는 “엄마, 아빠 내가 동민이 형님을 이겼어요!”라고 포효했고, 장동민은 “나를 배신한 죄, 지구 끝까지 따라가겠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포상금 몰아주기에서 승리한 양세형이 300만 원 전액을 배 안의 뱃삯으로 지불하게 됐고, 영케이는 “형은 적어도 의리라도 지켰죠. 전 아무것도 안 남았어요”라며 유쾌하게 위로했다.
영케이의 배신 승리와 장동민의 추격, 양세형의 300만 원 뱃삯 결말까지 이어진 6회는 섬 탈출 게임의 웃음을 끝까지 밀어붙였다. 장동민을 꺾은 영케이의 포효와 아무것도 남지 않은 뱃삯 엔딩 중 더 강한 반전은 어느 쪽이었을까?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