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3일에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33회에서는 트로트 경연에서 4위를 차지한 황윤성을 위해 이찬원이 직접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와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이 공개된다.
황윤성 위한 ‘4등 축하 파티’


이번 이벤트는 최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4위를 기록한 황윤성을 축하하기 위해 이찬원이 직접 준비했다. 과거 함께 경연에 나섰을 때 11위였던 친구가 4위까지 올라선 모습을 지켜본 이찬원은 누구보다 뿌듯해하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찬원은 음식부터 직접 준비하기 위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TOP5에 오른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를 찾아간다. 윤나라에게 황태해장국과 무생채, 양념목살구이 만드는 법을 배우며 황윤성이 먹을 상차림에 정성을 들인다.
파티 준비는 요리에서 끝나지 않는다. 이찬원은 배우와 가수, 스포츠계까지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 즉석으로 연락하며 황윤성을 축하할 손님들을 한자리에 모으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자신 있게 전화를 돌렸지만 모든 섭외가 뜻대로 풀린 것은 아니다.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나오자 이찬원은 “인생 잘못 살았다”고 탄식하면서도 파티를 채우기 위해 계속 연락을 이어간다.
공개된 VCR에서는 이찬원의 초대에 응한 손님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아무것도 모르는 황윤성을 기다린다. 약속 장소에 도착한 황윤성은 자신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의 축하를 보자 예상하지 못한 규모에 크게 놀란다.
특히 이찬원이 직접 모신 특별한 손님을 마주하는 순간 황윤성은 참았던 눈물을 쏟는다. 단순히 경연 성적을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친구가 자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를 마주하면서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다.
매일 새벽 기다린 이찬원의 응원

황윤성은 경연을 치르던 당시 이찬원이 보여준 모습을 떠올리며 고마움을 꺼내놓는다. 그는 “경연이 새벽 늦게 끝나는데도 찬원이가 항상 기다렸다가 ‘오늘 어땠어?’, ‘잘 했어?’라고 하루도 빠짐없이 물어봐 줬다”고 털어놓는다.
이찬원 역시 친구가 무대에 서는 날이면 마음을 놓지 못했다고 밝힌다. 그는 “경연날은 새벽까지 잠을 못 잔다”며 결과만 확인한 것이 아니라 늦은 시간까지 황윤성이 무사히 경연을 마치기를 기다렸던 당시의 마음을 전한다.
뒤이어 두 사람이 실제 경연 기간 주고받았던 메시지도 공개된다. 하루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먼저 안부와 결과를 물었던 대화가 그대로 등장하자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도 두 사람의 관계에 놀란 반응을 보인다.
결국 황윤성은 “내가 뭐라고 이런 친구를 만났을까”라며 다시 눈물을 보인다. 친구의 경연을 자신의 일처럼 기다리고 매일 연락했던 이찬원의 마음을 확인한 황윤성이 울자 이찬원도 눈시울을 붉힌다.
축하를 위해 마련한 자리는 어느새 두 사람이 서로에게 품고 있던 마음을 확인하는 ‘눈물 파티’로 변한다. 경연 4위라는 결과보다 그 시간을 함께 버텨준 친구의 존재가 두 사람 모두를 울린다.
베일에 싸인 특급 손님

파티에는 이찬원이 여러 분야의 인맥을 동원해 부른 손님들도 모습을 드러낸다.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은 걸그룹 멤버가 참석한다는 말을 듣고 현장을 찾아 이찬원이 마련한 이벤트에 함께한다.
여기에 이찬원이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멤버”라고 소개한 인물도 참석할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유희관은 블랙핑크 지수를 기대하지만 실제 등장하는 걸그룹 멤버의 정체는 방송 전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또 다른 인물은 이찬원이 “제가 직접 모신 대선배님”이라고 소개한 특급 손님이다. 현장에서는 “설마 가왕 조용필 선생님?”이라는 추측까지 나오지만 누구인지는 끝까지 베일에 가려진다.
친구의 4위를 축하하기 위해 요리부터 손님 섭외까지 직접 준비한 이찬원의 이벤트는 실제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결국 두 사람의 눈물로 이어진다. 황윤성을 단숨에 울린 특급 손님까지 모습을 드러내면 이찬원의 ‘4등 축하 파티’는 어떤 장면으로 완성될까?
이찬원이 준비한 황윤성의 4등 축하 파티와 두 사람의 실제 우정 이야기는 8월 1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3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