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206회 사커맘 박승희 vs 벤 맞대결, 국대패밀리 발라드림 예선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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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G리그 A조 예선전으로 축구 팬들의 심박수를 다시 한번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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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4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되는 206회에서는 창과 방패의 대결을 넘어선 역대급 승부가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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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GIFA컵 우승 팀’의 저력을 입증한 ‘FC국대패밀리’와 ‘현 A조 최하위’로 반등을 노리는 ‘발라드림’이 맞붙는다. 최강 피지컬을 앞세운 ‘수비 명가’ 국대패밀리와 빠르고 정교한 테크닉을 무기로 한 ‘패스 명가’ 발라드림이 펼칠 양보 없는 접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연 치열한 격돌 끝에 그라운드 위 ‘진정한 강팀’ 타이틀을 거머쥘 단 한 팀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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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FC국대패밀리는 2연승을 위해 한층 촘촘해진 수비벽과 유기적인 포메이션 변동을 준비했다. 국대패밀리는 ‘수비 명가’답게 ‘올라운더’ 박하얀 X ‘금메달 수비수’ 박승희 ‘투팍 듀오’와 클린시트 노리는 ‘거미손’ 시은미까지 더한 ‘3중 철벽’ 수비를 예고했다. 또한 선수 전원이 재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유기적으로 포메이션을 바꿔가며 수비와 공격을 오가는 전방위 플레이를 펼칠 예정인데, 현재 12경기 연속 골 행진 중인 ‘무결점 에이스’ 박하얀은 이번 역시 득점을 정조준하며 신기록을 세울 것을 각오했다는 후문. 단단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국대패밀리가 전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려 또 한 번 ‘최강 밸런스’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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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때녀’ 대표 ‘사커맘’들의 맞대결 또한 눈길을 끈다. 바로 ‘규리맘’ 박승희와 ‘리아맘’ 벤, 4살 동갑내기 딸을 둔 엄마들의 만남인데. 이날 두 슈퍼맘을 응원하기 위해 박승희 딸 엄규리 양과 벤 딸 이리아 양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이에 박승희와 벤은 “딸 앞에서 꼭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의지를 불태웠다고. 실제로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 두 선수는 다정한 엄마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접전을 펼치며 경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과연 딸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사커맘’ 박승희와 벤의 대결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수비 조직력의 정점’ FC국대패밀리와 ‘패스 축구의 진수’ 발라드림이 펼칠 한판 승부는 4일 수요일 밤 9시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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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라드림은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조별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실 확률이 매우 높아 그 어느 때보다 첫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반면 국대패밀리는 초반 기세를 몰아 확실한 조 1위 굳히기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 그라운드 위 치열한 전술 싸움이 기대되고 있다.

과연 절벽 끝에 선 발라드림이 기적의 숏패스 플레이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아니면 국대패밀리가 강력한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 팀의 명운을 건 양보 없는 한판 승부의 결과는 3월 4일 오후 9시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