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손현주, 백발 회장님에서 인턴사원으로…파격 변신 예고

‘신입사원 강회장’ 손현주, 백발 회장님에서 인턴사원으로…파격 변신 예고

배우 손현주가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백발의 대기업 회장 강용호로 변신한다.

절대 권력 회장 강용호

손현주가 연기하는 강용호는 ‘사업의 신’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이다. 끊임없이 자리를 위협하는 이복형제들의 견제는 물론 IMF와 오일쇼크 등 극강의 악조건 속에서도 악재를 발판 삼아 더 높이 뛰어오른 재계의 입지적인 인물이다.

강용호는 대담한 성정으로 최성그룹을 재계 순위 20위에서 10위까지 끌어올렸다. 기업을 키워낸 성과만큼이나 냉정한 판단력과 강한 추진력을 가진 인물로 그려질 전망이다.

가족에게도 가차 없는 후계 경쟁

강용호는 가족에게도 가차 없는 인물이다. 후계자 자리를 두고 딸과 아들을 끊임없이 경쟁시키며 가족마저 성과와 능력의 기준 안에 놓는다.

그가 보여주는 냉정함은 단순한 권력자의 카리스마를 넘어 가족 내부의 긴장까지 만들어낸다. 최성그룹 안팎의 권력 다툼과 후계 구도는 강용호 캐릭터의 압박감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는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고 이후 뒤바뀐 인생

그런 강용호는 뜻밖의 사고를 당한 후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인다. 축구선수 황준현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되면서 절대 권력을 쥐고 있던 회장님 인생이 하루아침에 뒤바뀐다.

이후 그는 인턴사원으로 겨우 최성그룹에 재입성한다. 한때 그룹의 정점에 있던 인물이 말단의 위치에서 다시 회사를 마주하게 되는 구조가 드라마의 핵심 재미를 만든다.

손현주의 연기 변신

카레이싱을 즐기는 백발의 노인에서 하루아침에 인턴사원이 되는 회장님이라는 설정은 손현주의 연기 변신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묵직한 카리스마를 가진 회장 강용호와 젊은 몸으로 다시 회사에 들어가는 인턴 강용호의 대비가 강하게 살아날 전망이다.

손현주는 강용호의 냉철함과 당혹감, 다시 권력을 되찾으려는 집념을 오가며 캐릭터의 입체적인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계 거물에서 신입사원으로 추락한 인물이 어떤 방식으로 다시 질주를 시작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절대 권력자였던 강용호가 인턴사원의 위치로 내려가는 설정은 단순한 몸 바뀜보다 권력과 자존심이 뒤집히는 상황처럼 보인다. 회장으로 군림하던 인물이 말단의 자리에서 다시 회사를 마주할 때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손현주의 파격 변신이 담길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5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