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표준FM, 2026년 1분기 청취율 1위…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12분기 연속 정상

MBC 표준FM, 2026년 1분기 청취율 1위… 12분기 연속 정상

국내 유일의 두 자릿수 청취율을 기록하며 무려 1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한 시사 프로그램의 압도적인 독주 체제,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2월 4일에 발표된 한국리서치 2026년 1분기 청취율 조사 결과에서는 MBC 표준FM이 다시 한번 왕좌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표준FM(95.9MHz 수도권 기준)이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2026년 1분기 청취율 조사에서도 채널 점유청취율 25.4%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MBC 표준FM은 3년 내내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많이 선택한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라디오 청취자가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은 이번에도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이었다.

<뉴스하이킥>은 국내 유일의 두 자릿수 청취율 15.1%를 달성, 지난 2023년 2분기 조사 이후 12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MBC 표준FM, 2026년 1분기 청취율 1위… 12분기 연속 정상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청취율 7.8%를 기록하며 출근길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했다.

MBC 표준FM, 2026년 1분기 청취율 1위… 12분기 연속 정상

또한 <김치형의 뉴스하이킥>은 주말 프로그램으로서는 유일하게 청취율 두 자릿수를 돌파한 10.3%로 주말 프로그램 전체 1위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뉴스하이킥> 진행을 맡은 권순표 앵커는 “2026년에도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 자리를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 거창한 구호보다는 소외된 이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태도를 가진 <뉴스하이킥>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시사 라디오 강자로서의 전통과 역량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주중·주말 전체 청취율 1위 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권순표의 물음표> 등 확장성 있는 프로그램 론칭 및 디지털 플랫폼의 다각적 활용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단순한 청취율 1위를 넘어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과감한 확장 전략이다.

MBC 라디오는 유튜브 채널 ‘엠장기획’ 등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권순표의 물음표>와 같은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라디오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라이브를 결합한 콘텐츠들이 MZ세대 유입을 이끌어내며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압도적인 청취율로 다시 한번 입증된 MBC 표준FM의 저력은 매일 아침과 저녁, 그리고 주말까지 라디오 채널 95.9MHz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