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1524회 남농 허건 선면화 · 고가구 · 청자 흑백상감 연유문 병

5월 31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 1524회에서는 남농 허건의 선면화, 알쏭달쏭한 고가구, 청자 흑백상감 연유문 병이 의뢰품으로 등장한다.

남농 허건 <선면화>

남농 허건

먼저 부채 위에 그려진 고즈넉한 산수화 한 점이 등장한다. 깊은 산속의 집과 강 위를 유유히 떠가는 배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한여름의 시원한 정취를 전한다.

그런데 이 부채 그림은 실제 부채로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사실 부채는 단순히 더위를 식히는 것이 아니라 과거 다양한 상황에서 쓰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의뢰품은 한국화 거장의 작품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됐다. 과연 이 부채는 누구의 작품일까? 또한 이 그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그 숨겨진 이야기는 진품 아씨 홍주연 아나운서의 설명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이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에는 알쏭달쏭한 고가구가 등장한다. 얼핏 보면 단순한 상자처럼 보이지만, 곳곳에 더해진 섬세한 장석과 아름다운 나뭇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뢰품을 본 쇼감정단은 “하나쯤 꼭 갖고 싶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선시대 생활 문화와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이 고가구, 과연 어디에 사용한 물건일까? 의뢰품의 정체는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청자 흑백상감 연유문 병

청자 흑백상감 연유문 병

오묘한 빛깔과 수려한 문양이 돋보이는 고려청자 병이 등장한다. 병 전체를 가득 채운 무늬 가운데 특히 버드나무 문양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 버드나무에는 어떠한 것이 깃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걸까?

한편, 해당 의뢰품은 도자기 역사에서도 높게 평가받는 흑백상감 기법으로 제작하여 높은 가치가 예상됐다. 과연 의뢰품은 얼마의 감정가를 기록했을까?

남농 허건의 <선면화>부터 조선시대 생활 문화를 품은 고가구, 흑백상감 기법으로 제작된 고려청자 병까지 세 의뢰품은 각기 다른 시대의 미감과 쓰임을 보여준다. 의뢰품의 정체와 의미, 그리고 감정가를 따라가는 과정은 고미술품을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남농 허건 <선면화>, 알쏭달쏭한 고가구, 청자 흑백상감 연유문 병의 숨겨진 이야기는 쇼감정단 서진원, 우혜림, 송병철과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 김경수, 김준영이 함께하는 5월 31일 일요일 오전 11시 10분 KBS1 ‘TV쇼 진품명품’ 1524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