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배출한 소속사 쏘스뮤직이 남성 연습생 발굴에 돌입한다. 설립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보이그룹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앞서 지난 5일 쏘스뮤직은 공식 홈페이지에 ‘쏘스뮤직 2026년 글로벌 보이 오디션’(SOURCE MUSIC 2026 GLOBAL BOY AUDITION) 개최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시작을 예고했다. 오디션 서류 접수는 1월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약 3주 간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된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등 카테고리의 제한을 두지 않고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모든 장르가 가능하다. 국적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2008년 이후에 태어난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쏘스뮤직은 그간 여자친구(GFRIEND), 르세라핌을 세계적인 팀으로 성장시키는 등 남다른 제작 능력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증명해 온 바 있다. 이러한 쏘스뮤직이 최초로 남자 연습생 모집에 나서는 만큼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게재된 포스터에는 오디션 정보를 실은 우주선 이미지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쏘스뮤직 최초로 진행되는 보이그룹 오디션을 인류의 첫 우주선 발사에 빗대 표현했다. 텍스트와 그래픽 요소의 자유분방한 배치는 쏘스뮤직이 지향하는 10대의 개성과 자율성을 직관적으로 나타낸다. 또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오디션 공식 SNS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일상에서 다양한 재능을 뽐내는 소년들이 출연한다. 이들의 모습이 또래와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지원자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시킨다. 쏘스뮤직은 지원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오디션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쏘스뮤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스뮤직은 ‘이유와 근거가 있는 음악은 듣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다’라는 가치와 목표를 실현하는 레이블로, 현재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