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에 방송되는 KBS2 ‘사랑이 온다’ 13회에서는 안희연이 상처 입은 눈빛으로 힘없이 주저앉으며 다시 시련과 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안희연을 다시 끌어당긴 그리움
앞서 하석진은 이주연과의 만남을 반대하는 윤유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진심을 보였지만 끝내 거절당했다. 안희연도 강아지를 찾아준 일을 계기로 하석진을 향한 그리움이 커졌고, 눌러왔던 마음을 더는 외면하지 못했다.
결국 안희연은 “천벌을 받아도 못 참겠다”며 하석진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메뉴에도 없는 요리를 주문한 뒤 자리를 지키며 기다렸고, 쉽게 돌아서지 못하는 모습은 하석진을 향한 마음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
주저앉은 안희연의 눈물
이후 안희연은 상처 입은 눈빛으로 힘없이 주저앉는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한 표정에는 슬픔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그를 이토록 무너지게 만든 시련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키운다.
그리움을 참지 못해 직접 레스토랑까지 찾아갔던 흐름 뒤에 애처롭게 주저앉은 모습이 이어진 만큼, 안희연에게 어떤 일이 닥쳤는지가 핵심으로 떠오른다. 기다림 끝에 마주한 상황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울먹이며 찾아온 윤하빈
다른 장면에서는 윤하빈이 갑자기 하석진을 찾아온다. 하석진은 예상하지 못한 방문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이미 많이 운 듯 서러움을 삼키는 윤하빈을 걱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본다.
윤하빈은 말하지 못한 고민을 품은 듯한 모습으로 하석진 앞에 선다. 가족이 아닌 하석진을 직접 찾아왔다는 점까지 더해지면서, 윤하빈이 왜 그를 선택했는지와 어떤 사연을 털어놓을지가 관심을 모은다.
레스토랑까지 찾아갈 만큼 커진 그리움 뒤에 안희연이 다시 주저앉으면서 감정의 방향도 급격히 흔들린다. 끝내 안희연을 무너지게 만든 시련의 정체는 무엇일까?
안희연을 힘없이 주저앉게 만든 시련의 정체는 9월 5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2 ‘사랑이 온다’ 1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