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과 유연석이 돌아오는 SBS ‘틈만나면,’ 시즌5의 첫 틈친구로 황정민과 정호연이 나선다. 첫 회 예고편에는 두 배우가 규칙을 듣는 순간부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온몸으로 반응하며 게임에 빠져드는 과정이 담긴다.
“저 많이 강해졌어요” 정호연의 승부 선언
정호연은 “저 많이 강해졌어요”라는 말로 첫 게임을 앞둔 각오를 밝힌다. 차분하게 규칙을 확인하던 표정은 승부가 시작되자 달라지고, 작은 설명 하나에도 울컥할 만큼 결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유재석과 유연석의 시선을 끈다.
황정민도 게임이 진행될수록 목소리와 몸짓이 커진다. 두 사람은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순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를 지르고, 상대의 차례까지 지켜보며 다음 결과를 기다린다.
예고편은 황정민과 정호연이 작품에서 보여준 무거운 표정보다 게임 앞에서 반응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앞세운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두 게스트가 소리를 지르거나 울컥하는 순간을 바로 짚으며 질문과 대답을 이어간다.
‘RED RED’ 안무까지 따라간 네 사람
게임 사이에는 코르티스의 ‘RED RED’ 안무를 배우는 장면도 이어진다. 황정민과 정호연은 동작을 대충 넘기지 않고 손과 몸의 방향을 하나씩 확인하며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안무를 따라 한다.
정호연은 준비한 개인기도 선보인다. 예상하지 못한 동작과 표정이 나오자 유재석과 유연석은 즉각 반응하고, 정호연은 게임 밖에서도 몸을 활용해 웃음을 만든다.
네 사람은 규칙 설명, 안무, 개인기가 이어지는 동안 목소리와 몸짓을 줄이지 않는다. 승부를 앞두고 긴장했다가 결과에 소리를 지르고, 다음 장면에서는 안무를 익히며 서로의 움직임을 확인한다.
‘거제 야호’를 ‘거제 야옹’으로 들은 황정민
황정민은 최근 사용되는 ‘거제 야호’ 밈을 ‘거제 야옹’으로 잘못 알아듣는다. 익숙한 표현처럼 자신 있게 말했지만 전혀 다른 단어가 나오면서 현장에 예상하지 못한 웃음이 번진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황정민의 착각을 바로잡으면서도 ‘거제 야옹’이라는 표현을 놓치지 않는다. 정호연까지 반응을 보태며 네 사람의 대화는 정답을 설명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말장난으로 이어진다.
함께 공개된 시즌5 포스터에는 유재석과 유연석 키링, 틈주인의 사연이 담긴 명함, 보너스 쿠폰 주사위와 탁구공, 제기, 클리커, 그립톡 등이 굿즈백 안에 담겼다. 지난 시즌에 사용한 물건들을 한 가방에 모아 시즌5 첫 방송을 알렸다.
정호연의 개인기와 황정민의 ‘거제 야옹’ 착각은 게임 중에 나온 두 사람의 반응을 각각 보여준다. 승부가 시작되자 사력을 다한 황정민과 정호연은 첫 틈게임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까?
규칙 설명에도 울컥하고 ‘RED RED’ 안무까지 따라간 황정민과 정호연의 첫 게임은 8월 11일 화요일 밤 9시 SBS ‘틈만나면,’ 시즌5 첫 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