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5회 싱글즈의 육아전쟁

9월 16일에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5회에서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이웃의 부탁으로 5살 하린이와 12개월 하윤이를 돌보며 예상보다 훨씬 바쁜 현실 육아에 뛰어드는 모습이 공개된다.

현실 육아에 나선 싱글즈

싱글즈가 이웃의 부탁으로 좌충우돌 육아에 나선다. 에너지 넘치는 5살 활동 대장 첫째 하린이와 먹성이 좋은 12개월 둘째 하윤이를 돌보게 된 싱글즈는 아이들의 식사부터 놀이, 기저귀 갈기 등 하나부터 열까지 쉴 틈 없이 챙기며 정신없는 시간을 보낸다.

특히 잠투정을 시작한 둘째 하윤이를 재우는 과정에서 현실 육아의 강도가 더 높아진다. 세 사람이 모두 달려들어 하윤이를 달래고 겨우 잠든 듯해 조심스럽게 눕히지만, 눕히는 순간 다시 울음이 터진다. 다시 안아 달래고 재우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아이 한 명을 잠재우는 일에도 쉴 틈이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실감한다.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첫째와 둘째의 상태를 동시에 살펴야 하고, 놀이와 기저귀 갈기까지 계속 이어진다. 한 가지 일을 마치면 바로 다음 돌봄이 기다리는 상황 속에서 세 사람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흘러가는 육아의 하루를 경험한다.

싱글즈의 육아 스타일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육아에 뛰어든 싱글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다”고 말할 만큼 아이를 좋아하는 황신혜는 아이가 울자 능숙하게 기저귀를 가는 등 육아 경력직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아이의 상태를 빠르게 살피고 필요한 일을 바로 챙기는 모습에서도 경험이 드러난다.

양정아는 조카 육아 경험을 살려 채소를 편식하는 첫째 하린이에게 채소를 먹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육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지 않고 하린이의 반응을 살피면서 여러 방식으로 채소를 먹여보려는 과정이 이어진다.

반면 평생 육아와 거리가 멀었던 신계숙은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표정과 몸짓을 총동원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온몸으로 놀아주며 친해지려 하지만 계속되는 놀이에 체력이 떨어지고, 결국 한계에 부딪혀 ‘육아 파업’을 선언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기저귀를 능숙하게 갈아주는 황신혜, 편식하는 하린이를 설득하는 양정아, 온몸으로 아이들과 놀아주는 신계숙까지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육아 방식이 한 자리에서 펼쳐진다.

아이들과 함께한 동심의 세계

싱글즈는 아이들을 데리고 포천의 교육 문화 복합 공간을 찾는다.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동물 수업에 함께 참여하지만, 막상 동물들을 마주하자 비명을 지르며 몸서리치는 싱글즈의 모습이 펼쳐진다. 아이들과 차분하게 수업에 참여하려던 세 사람이 오히려 동물 앞에서 더 크게 놀라는 상황이 웃음을 더한다.

이어 물놀이장을 찾은 싱글즈는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집 안에서 식사와 기저귀, 잠투정을 챙기던 때와 달리 물놀이장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한층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그러던 중 황신혜는 하린이의 심상치 않은 표정을 알아채고 이유를 묻는다. 하린이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말하자 황신혜는 아연실색한 채 곧바로 아이의 손을 잡고 화장실을 향해 전력 질주한다.

잠투정부터 편식, 기저귀 갈기, 동물 수업, 물놀이장 화장실 상황까지 하루 종일 돌봄의 변수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의 서로 다른 육아 방식 가운데 아이들에게 가장 잘 통한 모습은 무엇이었을까?

세 싱글즈가 하린이와 하윤이를 돌보며 겪는 좌충우돌 육아전쟁은 9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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