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니(JUNNY)가 올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시즌송으로 돌아왔다.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2집 ‘null(널)’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로,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의 2025년 마지막 음악적 선물이다.
1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는 주니의 새 디지털 싱글 ‘SEASONS(시즌스)’가 공개된다.
‘SEASONS’는 주니가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2집 ‘null(널)’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싱글이다. 주니는 앞서 12월 14일 공식 SNS를 통해 편지지와 편지 봉투를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티저에는 주니의 생년월일과 ‘SEASONS’ 발매일이 하나의 숫자 코드처럼 나란히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편지 내용 속 계절 키워드를 비롯해 일부 가려진 문구들은 주니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연말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신곡은 몽글몽글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주니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추운 겨울 리스너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주니는 올해 정규 2집 ‘null(널)’을 포함해 싱글 ’96’, ‘Selfish(셀피시)’ 등 완성도 높은 자작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K-R&B 장르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단단히 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그는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라이징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인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발표된 ‘Wrapped(랩드) 연말결산’ 캠페인에서는 ‘K-TrenChill R&B(케이 트렌칠 알앤비)’ 장르 2025년 발매곡 기준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주니는 12월 16일 오후 6시 신곡 ‘SEASONS’ 발매를 시작으로, 2026년 2월과 3월에는 북미 11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광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모브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