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2 17화 최수현, 득점권 4할 승부수

불꽃야구2 17화 최수현, 득점권 4할 승부수

9월 7일에 공개되는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17화에서는 득점권 4할을 기록 중인 최수현이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답할 타석이 공개된다.

최수현 홈 쇄도로 만든 1대0 선취점

앞선 방송에서 동국대는 탄탄한 마운드와 빈틈없는 수비를 앞세워 파이터즈 타선을 묶었다. 그러나 3회 말 최수현과 김재호가 연이어 볼넷을 얻어내면서 파이터즈에도 득점 기회가 찾아왔다.

정근우의 안타성 타구가 상대 수비에 막히면서 2루로 향하던 주자가 아웃되는 아쉬운 장면도 나왔다. 하지만 이어진 정성훈의 희생플라이 때 3루에 있던 최수현이 과감하게 홈으로 파고들었고, 파이터즈는 귀중한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이 득점으로 파이터즈는 1대0 리드를 잡았다. 4회 초에는 이대은이 선두 타자와 10구 승부 끝에 안타를 내준 뒤 또다시 주자를 허용했지만, 유격수 앞 땅볼을 병살로 연결하고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4이닝 무실점을 완성했다.

1점 차로 팽팽하게 이어진 승부 속에서 파이터즈는 추가 득점을 노린다.

‘박재욱 시대’ 응원 속 추가 득점 승부

그 중심에는 ‘파이터즈의 빛과 소금’ 타격왕 박재욱이 있다. 팀 내 타격 지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박재욱이 타석에 들어서자 파이터즈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곳곳에서 그를 향한 찬양(?)이 쏟아지는 가운데 박재욱이 열성적인 응원에 힘입어 결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관중석에는 ‘우리는 박재욱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문구가 적힌 응원판까지 등장한다. 강타자 박재욱이 타석에 서자 고척돔이 술렁일 만큼 기대가 모이고, 그가 응원에 답하며 다시 한번 타격왕의 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른다.

동국대 ‘벌떼 야구’에 정의윤 맞불

동국대 역시 총력전을 준비한다. 가용 가능한 투수들을 모두 투입하며 본격적인 ‘벌떼 야구’에 돌입한다.

가용 투수들을 잇달아 준비시킨 동국대는 상황에 따라 마운드를 바꾸며 파이터즈 타선을 상대한다. 한 점 차 리드를 지키는 파이터즈도 격차를 벌리기 위해 집중력을 끌어올리면서 바뀐 투수와의 승부가 중요해진다.

앞선 2회 말 안타를 기록했던 정의윤은 새로운 투수의 공격적인 승부에도 흔들리지 않고 기회를 노린다. 그리고 마침내 정의윤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간다. 타구의 향방을 지켜보던 선수들과 관계자들마저 놀라게 할 장면이 예고돼 그가 파이터즈에 필요한 한 방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관심을 끈다.

득점권 4할 최수현, 삼진 위기서 승부

최수현에게도 중요한 순간이 찾아온다. 경기의 흐름이 빠르게 요동치는 가운데 최수현은 타석에서 기회를 맞는다. 자신을 꾸준히 기용해 온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지만, 오히려 삼진 위기에 몰리며 긴장감을 높인다.

그러나 최수현은 단순히 타율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선수다. 타율은 1할대지만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득점권에서는 무려 4할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둠의 마타자’라는 별명처럼 낮은 타율과 별개로 결정적인 순간 강한 면모를 보여온 최수현이 김성근 감독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가 관심을 끈다.

한 점 차 리드를 지키려는 파이터즈와 이를 뒤집으려는 동국대의 승부는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흐름이다. 박재욱과 정의윤을 거쳐 찾아온 최수현의 타석이 파이터즈의 추가 득점을 좌우할 중요한 승부처로 남는다.

1할대 타율과 달리 득점권 4할을 기록 중인 최수현의 타석은 한 점 차 승부에서 더욱 중요해진다. 김성근 감독의 믿음을 받은 최수현이 삼진 위기를 넘기고 또 한 번 승부처의 힘을 보여줄까?

최수현이 득점권 4할의 힘으로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답하며 한 점 차 승부를 풀어낼 수 있을지는 9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17화에서 공개된다.

사진 : 유튜브 ‘Studio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