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B사이드 1회 ‘믿지 마! SHOW!’에 숨은 가짜

9월 13일 tvN ‘식스센스: B사이드’ 1회가 첫선을 보인다. 원조 식센이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에 새 멤버 비비가 합류해 프레임 너머에 숨은 ‘이면’을 파고들며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가려낸다.

비비가 합류한 네 식센이의 첫 출격

원조 식센이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와 새로운 식센이가 된 비비가 한 팀으로 움직인다. 유재석은 끊임없이 의심하는 추리 성향을, 송은이는 오래 쌓은 예능 감각을, 고경표는 친근하면서도 예상 밖의 반응을, 비비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막내 매력을 앞세워 새 조합을 완성한다.

30년 지기인 유재석과 송은이는 사소한 대화에서도 곧바로 티격태격하며 익숙한 찐친 호흡을 보여준다. 고경표는 두 사람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받아치고, 비비는 기존 세 사람 사이에 빠르게 스며들며 이전 시즌과 다른 네 사람의 흐름을 만든다.

건물 외벽에서 시작된 ‘B사이드’ 추리

1회 예고는 멤버들이 건물 외벽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는 대신 그 뒤에 감춰진 ‘B사이드’와 ‘이면’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 이어지면서 새 시즌의 가짜 찾기가 이전보다 한 단계 더 꼬여 있음을 드러낸다.

‘식스센스: B사이드’는 보고도 믿기 힘든 진짜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사이에서 숨은 단서를 찾는 방식으로 돌아온다. 더 커진 스케일과 한층 교묘해진 가짜, 예상하기 어려운 반전이 더해져 멤버들이 익숙한 촉만으로 정답에 접근하기 어려운 판이 예고된다.

‘믿지 마! SHOW!’ 속 가짜 찾기

첫 번째 주제는 ‘믿지 마! SHOW!’다. 육감을 자극하고 온몸에 소름을 돋게 할 다양한 쇼가 차례로 등장하고, 네 사람은 화려한 장면 속에서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심해야 할지 직접 골라야 한다.

보이는 장면이 강렬할수록 가짜를 가려내기는 더 어려워진다. 제작진이 어디까지 진짜처럼 꾸며 놓았는지 알 수 없는 만큼 멤버들의 작은 반응과 의심 하나가 첫 추리의 방향을 바꿀 가능성도 커진다.

먹방 앞에서 흔들리는 뭉툭 식센이들

맛있는 음식이 등장하자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비비의 먹방도 이어진다. 추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눈앞의 음식에 먼저 현혹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여전히 다소 뭉툭해 보이는 식센이들의 촉이 제대로 작동할지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다.

특히 음식과 쇼가 동시에 감각을 흔드는 상황에서는 눈으로 본 것과 직접 느낀 것 가운데 무엇을 믿어야 할지 더 헷갈릴 수밖에 없다. 진짜처럼 설계된 가짜 앞에서 네 사람이 먹는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낼지가 첫 회의 핵심이다.

예고만으로도 눈앞의 쇼와 음식이 모두 의심 대상으로 바뀐 만큼 네 사람의 익숙한 촉도 처음부터 시험대에 오른다. 더 교묘해진 ‘이면’ 앞에서 네 식센이는 첫 가짜를 제대로 골라낼까?

더 커진 판에서 시작되는 네 사람의 첫 ‘B사이드’ 추리는 9월 13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N ‘식스센스: B사이드’ 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