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65회에서는 가족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영어 공부에 도전하는 구성환의 본격적인 영어 학원 적응기가 공개된다.
영어 학원 찾은 구성환

구성환은 일상에서 꾸준히 이어오던 영어 공부를 더 체계적으로 해보기 위해 영어 학원을 찾는다. 안경을 쓰고 스터디 수업에 앉은 그는 어렵고 서툰 실력에도 직접 영어로 말하며 수업에 집중하고, 영어 공부를 계속하는 이유도 털어놓는다.
기안84식 연상법으로 단어 공부

수업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영어 대화가 이어진다. 구성환은 단어를 외울 때 자신에게 익숙한 이미지를 연결하는 ‘기안84식 연상법’이 도움이 됐다며 스터디 멤버들에게 자신만의 암기 방법을 공유하고, 알고 있는 표현을 최대한 활용해 대화에 참여한다.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약 30분이 지나자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위기도 찾아온다. 구성환은 “학창 시절 완전히 낙제점수였다”라며 과거를 떠올리고, “별명이 ‘벽보이(?)’였다”라고 말해 학창 시절 영어와 가까워지지 못했던 사연을 꺼낸다.
원어민 1대1 회화에 두통 호소


원어민과 마주한 1대1 회화 수업에서는 난도가 더 높아진다. 구성환은 손짓까지 동원해 대화를 이어가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소통 오류가 이어지고, 대화가 길어질수록 진땀을 흘리다가 결국 머리가 아프다며 두통까지 호소한다.
가족과 대화하기 위한 영어 도전
영어 공부의 출발점에는 가족이 있었다. 미국에 사는 조카와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매형이 있어 직접 눈을 맞추고 대화하고 싶었던 구성환은 “나라도 한번 진짜 제대로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힌다.
기본적인 영어는 할 수 있다고 자신한 구성환은 원어민과 실전 대화를 이어가던 중 뜻하지 않은 표현을 꺼내 상대를 놀라게 한다. 자신의 말실수를 알아차린 뒤 머리가 멈췄다며 미안해하면서도 회화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소통을 이어가려 한다.
구성환은 이전에도 원어민과 전화 통화를 하며 꾸준히 영어 공부를 이어온 만큼 이번에는 영어 학원에서 한층 본격적인 회화에 도전한다. 가족과 눈을 맞추고 직접 이야기하고 싶다는 구성환의 목표는 이번 영어 수업에서 얼마나 가까워질까?
가족과 직접 대화하기 위해 영어 공부에 나선 구성환의 도전은 9월 18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6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